IP와 함께하면 두렵지 않아. 피카피카
매일 저녁 편의점에 도착하는 배송 트럭을 기다리며 포켓몬 빵을 사는 ‘차쫓’, ‘트럭추격전’까지 생겨났습니다. 이런 인기에 요즘 제조업체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제품이 바로 ‘포켓몬 빵’이라고 하죠? 오늘은 마케팅에 팬덤을 형성하는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이후 IP로 표기), IP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IP가 뜨고 있다
21년 6월에 아마존은 오래된 IP의 집합소로 여겨졌던 ‘MGM 스튜디오(Metro Goldwyn Mayer’s Inc)’를 85억달러 (약 11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또한 21년 세계적으로 히트한 TV프로그램인 ‘오징어게임’은 굿즈(Goods, 기념품) 제작 및 향후 게임까지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기업들이 IP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의 IT 기업 및 전세계 제조업체들 모두 IP의 활용성에 점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IP의 법적 정의는 복합하지만, 쉽게 설명하면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일련의 지적재산권 묶음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 하위 개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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