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예전 TV 광고 中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라는 멘트로 유명해진 광고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멘트가 실현된 현실을 얘기 해보려고 합니다.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 출생)의 은퇴가 본격화되고, 밀레니얼 세대(1980~1999년 출생)가 사회/경제의 주 연령층이 되면서 이들에 대한 여러 이야기와 연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무민세대라는 용어가 몇 해 전 나왔고, 이는 사라지기는커녕 요즘 들어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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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실버서퍼의 등장

연말이 되면 여기저기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트렌드들을 발표합니다. 그 중 큰 변화의 한 축이 인구 구조의 변화입니다. 베이비붐 세대 (1955년부터 1963년까지 출생)의 은퇴가 본격화되기 시작했고, 신생아 출산이 적어지는(‘18년 3분기 0.95명) 상황에서, 65세의 이상 인구가 전체의 14%를 넘어서며 이른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 노년층의 소비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얘기는 큰 관심을 끌기 충분합니다. 마케팅벨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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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디가 제일 편해요? 난 집인데..

모두에게 하루는 고됩니다. 여러분은 하루를 마치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요? 극장, 식당, 공원…… 아마 여러 곳이 있겠지만, 가장 많은 곳은 단연 “집”일 것입니다. 나이가 든 직장인만 그럴 것 같나요? 최근 젊은 층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과 시간을 보내는 장소가 “동네”라는 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처럼 집이 있는 생활 공간은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의미하는 신조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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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해킹은 문송하지 않다!

얼마 전 서점에 가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굉장히 재미있고, 충격적인(?) 것을 목격했습니다. 나름 베스트셀러인 “그로스해킹”에 관한 책이 ‘IT > 컴퓨터 > 해킹’ 코너에 있는 것이었습니다. 100% 실화입니다. 3년 전쯤 그로스해킹이 우리나라에 소개되고 이후 IT 분야를 기반으로 많은 회사들이 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관련 교육도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진짜 컴퓨터 해킹으로 알고 있다니…… 이번 마케팅벨에서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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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시간이 가져오는 변화와 대처방법

평일 저녁 모습이 달라졌습니다. 만약 직장을 다니시는 분이라면 더 크게 느껴 지실 겁니다. 요즘 저녁 6시에 직장 근처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보셨는지요? 평소보다 훨씬 일찍 러시아워가 생기고 훨씬 빨리 한산해집니다. 평일 저녁에 도심 유흥 상권을 봐도 한산합니다. 그렇습니다. 2018년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및 공공기관의 근무시간이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어들면서 생긴 변화입니다. 이 제도의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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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결제, 결국 고객이 움직여야 대세가 된다

최근 뉴스에 많이 나타나는 정치/경제 이슈 중 소상공인 수수료 무료 결제, ‘제로 페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지방 선거 중에 많이 공약화 되었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 공인 보호가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를 중심으로 수수료 없는 결제라는 모습으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마케팅벨 이번호에서는 P2P 결제가 어떤 모습으로 실행되고, 무엇이 이슈인지, 우리는 여기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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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가 만드는 기업의 비용

우리 사회에는 문화, 종교, 지역 등 여러 갈등이 상존합니다. 이 중 최근 가장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갈등은 세대간 갈등일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 사회적 이슈와 긴장을 만들어냅니다. 이 세대간 갈등을 일컫는 말 중에 대표적인 것이 “꼰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예전부터 쓰여왔지만, 요즘에는 “꼰대 문화”라는 말로 여러 사회 이슈를 낳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이번 마케팅벨 Think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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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의 미래? “고객에게 직접 가라!” (D2C)

우리는 오늘도 편의점, 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무언가를 삽니다. 인간은 소비의 동물이기도 해서 현대 사회에서 소비 없이는 살 수 없고, 그래서 유통 점포는 항상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이런 기존의 유통 점포들을 대체하는 모델이 계속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 중 한 부분이 바로 D2C (Direct to Consumer) 즉, 고객에게 직접 가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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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으로 살고, 평판으로 죽을 수 있는 기업

기업은 간혹 생각지도 못했던 일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우연이라고 보기는 힘들 정도로 이런 경우가 많아지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너가 직원을 상대로 한 소위 갑질이란 비윤리적 행동으로 뉴스에 나오고, 기업이 바르지 못한 방법으로 일 처리를 했다가 사회의 큰 공분을 사기도 합니다. 이런 일은 한번이라도 발생하면, 해당 기업은 큰 상처와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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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이 아니라, 블록체인 가즈아~!

주위에서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된 분 (혹은 실패하신 분) 이야기들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러움과 안쓰러움을 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만큼 작년 말과 올해 초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 화폐는 그야말로 광풍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광풍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핵심이 있었으니, 바로 암호화폐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Block chain)” 입니다.   블록체인은 무엇일까? 블록체인을 설명하려면 우선 1998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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