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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 광고 |
예산만 정하면 끝? 동네 가게 광고까지 AI가 대신 짜주는 시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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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9월 16일부터 소상공인·중소기업용 AI 광고 서비스 ‘ADVoost(애드부스트) 플레이스’를 베타로 선보입니다. 광고 이미지와 문구는 광고주가 ‘스마트플레이스’에 올려둔 사진과 혜택 정보를 바탕으로 AI가 자동으로 만들고, 광고주가 직접 고칠 수는 없습니다. 입찰가도 경쟁 상황에 맞춰 실시간으로 자동 조정되며(클릭당 과금), 타깃 역시 AI가 정하고 광고주는 요일과 시간대만 지정할 수 있습니다. 광고는 네이버 지도, ‘새로오픈’ 탭, 통합검색 등에 노출되고 사전 심의가 필요한 병·의원은 대상에서 빠집니다. 카카오도 자동입찰 기능을 운영 중이며, 소재 생성과 캠페인 운영을 돕는 ‘AI 크루’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2분기 광고 매출 증가분의 60% 이상을 AI가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 인사이트
타깃, 입찰, 문구를 모두 AI가 맡는다면 광고주가 손댈 수 있는 곳은 딱 하나, AI에게 넘겨주는 ‘재료’입니다. AI를 요리사에 비유하면 스마트플레이스 정보는 냉장고 속 식재료인 셈이죠. 3년 전 찍은 흐릿한 매장 사진, 이미 끝난 이벤트 문구가 그대로 남아 있다면 AI는 그걸로 광고를 만듭니다. 이제 광고 성과는 세팅 실력보다 기본 정보를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하느냐에서 갈릴 가능성이 큽니다. 적용• 스마트플레이스(또는 우리 매장 정보 페이지)의 대표 사진, 메뉴·가격, 진행 중인 혜택이 최신 상태인지 오늘 한 번 확인합니다. • 조정할 수 있는 건 요일·시간대뿐이니, 매장이 한가한 시간대와 붐비는 시간대를 판매 데이터로 먼저 정리해 둡니다. • 여러 지점을 운영한다면 한두 곳만 베타에 참여시키고, 기존 수동 광고 지점과 문의·방문 수를 비교해 봅니다. |
| 커머스 / 숏폼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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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는 틱톡이 연내 한국에서 쇼핑 서비스 ‘틱톡샵’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근 국내 뷰티·식품 브랜드와 접촉해 입점 셀러를 모으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원래 3분기 안에 열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미뤄져 연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틱톡샵은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면 연결된 링크를 눌러 앱 안에서 바로 사는 방식으로, 미국(2023년)과 일본(지난해) 등 23개국에서 운영 중입니다. 틱톡은 서울 근무 조건으로 이커머스 광고주 관리, K뷰티 브랜드 관리 직무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틱톡 측은 한국 론칭 여부와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인사이트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은 ‘살 물건을 검색해서’ 찾는 곳이지만, 틱톡샵은 ‘구경하다가’ 사게 되는 곳입니다. 이 구조에서는 잘 만든 상세페이지보다 15초짜리 사용 장면 영상이 진열대 역할을 합니다. 틱톡이 일본 진출 때 주요 기업을 미리 파트너로 확보해 브랜드관을 열어뒀던 걸 보면, 초기에 들어간 브랜드가 노출을 선점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공식 확정 전이니 서두르기보다 준비 상태를 점검해 두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적용• 우리 제품을 ‘실제로 쓰는 장면’이 담긴 15~30초 영상이 몇 개나 있는지 세어 봅니다. 없다면 기존 촬영본에서 잘라낼 수 있는지부터 확인합니다. • 뷰티·식품 브랜드라면 틱톡 공식 비즈니스 채널이나 에이전시를 통해 입점 조건과 일정 정보를 미리 받아둡니다. |
| 플랫폼 / 멤버십 |
카톡 하나로 택시·음악·쇼핑 혜택까지? 카카오도 멤버십 전쟁에 뛰어든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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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계열사 서비스를 묶은 통합 멤버십 ‘카카오 멤버십’을 준비 중이라고 한국경제가 보도했습니다. 다음 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늦어도 연내 시범 운영 후 내년에 정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택시, 카카오쇼핑·카카오스타일, 멜론, 카카오웹툰·페이지 같은 유료 서비스가 후보이고 이모티콘,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까지 포함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월 4900원)이나 쿠팡 와우(월 7890원)처럼 월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 유력하며, 1만원을 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카카오 측은 멤버십의 큰 틀은 마련해 두었고, 참여 서비스와 혜택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사이트
멤버십의 진짜 목적은 월 구독료가 아니라 ‘어디서 살지를 미리 정해버리는 것’입니다. 쿠팡 와우 회원이 다른 쇼핑몰 가격을 잘 비교하지 않게 되는 것과 같은 원리죠. 기사에 따르면 그동안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거의 독점하던 모바일 선물 시장도 네이버·쿠팡·토스로 나뉘고 있었습니다. 카카오 멤버십이 자리를 잡으면 고객이 어느 플랫폼에 ‘묶이는지’가 달라지고, 브랜드가 어느 플랫폼에 힘을 줄지도 다시 따져봐야 합니다. 적용• 우리 고객이 네이버플러스·쿠팡 와우 중 어떤 멤버십을 쓰는지 간단한 설문이나 구매 채널 데이터로 확인해 봅니다. • 카카오톡 채널, 선물하기에서 나오는 매출 비중을 점검하고, 멤버십 정식 출시 때 제휴 혜택을 제안할 여지가 있는지 메모해 둡니다. |
| 검색 / 리워드 |
포인트 주고 검색시키기, 트래픽 늘리는 요령일까 반칙일까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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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올해 2월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를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건 토스의 ‘출석 체크 미션’ 같은 리워드 마케팅으로, 이용자에게 포인트 같은 보상을 주고 네이버에서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검색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네이버는 이런 방식이 검색 품질을 떨어뜨리고 광고 사업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으며, 소상공인연합회도 9일 토스의 검색 미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토스플레이스는 네이버가 POS 결제 데이터를 검색·지도에 연동하는 ‘플레이스 플러스’에서 토스포스만 배제했다며 공정위 신고를 검토 중입니다. 네이버는 모든 포스사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 인사이트
두 회사의 다툼 자체보다 눈여겨볼 점은, 보상을 걸고 검색이나 클릭을 유도해 만든 유입을 플랫폼이 ‘진짜 관심’이 아닌 ‘인위적 신호’로 본다는 사실이 분명해졌다는 것입니다. 순위는 잠깐 올라갈 수 있지만, 그 유입은 포인트를 받으러 온 사람이지 우리 가게에 올 사람이 아닙니다. 플랫폼이 이런 신호를 걸러내기 시작하면 순위가 한순간에 빠질 수 있다는 위험도 함께 커졌습니다. 적용• 대행사에서 받는 ‘검색 순위 상승’ 상품에 미션형·리워드형 유입이 섞여 있는지 운영 방식을 직접 물어봅니다. • 매장 마케팅 성과를 ‘검색 순위’가 아니라 전화 연결, 길찾기, 예약 같은 실제 행동 지표로 보고받도록 리포트 항목을 바꿉니다. •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한다면 지금 쓰는 POS가 네이버 플레이스 플러스 연동 대상인지 확인해 봅니다. |
| 개인정보 / CRM |
주문 조회 창구 하나가 뚫렸다, 16만 건 유출이 마케터에게 던지는 질문 파이낸셜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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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29CM에서 8월 27일 주문 정보를 조회하는 API(시스템끼리 데이터를 주고받는 연결 통로)에 비정상 접근이 발생해 개인정보 15만9852건이 유출됐습니다. 이 중 13만8841건은 이름만, 2만1011건은 이름·이메일·휴대전화 번호·배송 정보가 함께 빠져나갔고, 결제 정보와 아이디·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유통업계에서는 쿠팡(약 3755만 명, 과징금 6246억8100만원), 락앤락(약 130만 명) 등 유출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사는 앱·물류·결제·마케팅 시스템과 외부 솔루션을 잇는 API가 늘수록 공격 지점도 늘어나며, 쓰지 않는 API를 방치하거나 인증키를 회수하지 않으면 대규모 유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정부는 9월 11일부터 중대·반복 침해에 대해 전체 매출의 최대 10%까지 과징금을 부과합니다. | 인사이트
보안은 IT팀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기사에서 짚은 ‘외부 솔루션 연결’의 상당수는 마케팅팀이 들여온 것입니다. 리뷰 위젯, 푸시 알림, CRM, 분석 툴을 하나 붙일 때마다 고객 데이터가 드나드는 문이 하나씩 생깁니다. 캠페인이 끝났는데도 연동을 풀지 않은 툴은 잠그지 않은 뒷문과 같습니다. 몇 년간 쌓은 고객 신뢰와 CRM 자산이 그 문 하나로 무너질 수 있고, 이제는 매출의 10%라는 과징금까지 걸려 있습니다. 적용• 우리 팀이 도입해 고객 데이터와 연결해 둔 외부 마케팅 툴 목록을 만들고, 지금 안 쓰는 툴은 IT팀과 함께 연동을 해지합니다. • 이벤트·설문으로 모은 개인정보 중 안내한 보유 기간이 지난 데이터가 남아 있지 않은지 점검합니다. |
| 유통 / 시즌 |
한우·과일 대신 기계식 키보드? 명절 선물 고르는 기준이 바뀌었다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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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선물 시장은 누구에게나 무난한 상품보다 받는 사람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춘 선물이 늘어나는 흐름입니다. CJ제일제당은 선물세트를 역대 최다인 260종으로 늘리고 과일·축산 같은 신선식품까지 넓혔습니다. CU는 포켓몬 상품, 골프·캠핑용품, 안마의자, 골드바 등 710여 종을 준비했는데, 올해 설에는 10만원 이상 선물 매출이 39.2%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마사지기, 시계, 기계식 키보드 등 라이프스타일 선물세트를 119종으로 두 배 넘게 늘렸고, 기업 고객이 임직원의 연령과 취향을 고려해 고르는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200g씩 나눈 소포장 한우 세트 비중도 2021년 25%에서 올해 40%를 넘을 전망입니다. | 인사이트
고물가라 실속형을 찾는데도 선택지는 오히려 넓어졌다는 게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선물은 사는 사람과 쓰는 사람이 다르다 보니, 구매자가 가장 원하는 건 싼 가격보다 ‘이 사람이 좋아하겠다’는 확신이죠. 그래서 가격대별 진열만으로는 부족하고, ‘캠핑 좋아하는 팀장님’, ‘혼자 사는 동료’처럼 받는 사람 기준으로 찾게 해줘야 합니다. 1~2인 가구가 늘면서 양을 줄인 구성이 잘 팔리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적용• 자사몰이나 기획전 카테고리를 가격대 외에 ‘받는 사람’ 기준(부모님, 1인 가구, 취미별)으로도 한 번 묶어 봅니다. • 대용량 세트를 소포장으로 나눈 구성을 하나 만들어 연말 선물 시즌에 테스트합니다. • B2B 임직원 선물 수요가 있다면 연령대·취향별 추천 리스트를 담은 제안서 한 장을 미리 준비해 둡니다. |
| 미디어 / 콘텐츠 |
본방은 OTT에서, 재방은 TV에서? 광고·협찬 계획을 다시 봐야 하는 이유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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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은 TV에서 본다’는 공식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목요일에 티빙에서 2회를 먼저 공개한 뒤, 나흘 뒤 tvN에서 한 회씩 방송하는데 9월 15일 tvN 1회 시청률은 3.9%였습니다. MBC는 2022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안나’를 지난달 TV에서 처음 방송해 첫 회 5.2%를 기록했고, tvN도 애플TV플러스 ‘파친코’를 편성했습니다. 방송사는 검증된 작품으로 제작비와 흥행 부담을 줄이고, OTT는 더 넓은 연령층에 작품을 알리며 IP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배경에는 2025년 방송광고 매출이 2조134억원으로 전년보다 12.3% 줄어든 상황도 있습니다. | 인사이트
하나의 콘텐츠가 OTT에서 먼저 화제가 되고, TV로 넘어가 대중성을 넓힌 뒤, 다시 OTT로 시청자를 돌려보내는 순환 구조가 생기고 있습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이 드라마 본방 시간대에 광고를 붙인다’는 계산이 예전만큼 통하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PPL이나 제작 협찬은 작품이 TV로, 다시 OTT로 옮겨 다니는 동안 노출 기간이 훨씬 길어질 수 있어 계약 조건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적용• PPL·제작 협찬 계약서에 작품이 TV로 재편성되거나 다른 OTT로 재유통될 때도 노출 권리가 유지되는지 조항을 확인합니다. • 미디어 플랜을 짤 때 TV와 OTT를 채널별로 따로 보지 말고, 같은 콘텐츠를 보는 시청자가 얼마나 겹치는지 대행사에 함께 보고받습니다. |
| 해외 / AI광고 |
이제 챗GPT 대화창에도 광고가 붙는다, 그런데 효과는 어떻게 재죠? PPC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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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아마존 광고와 오픈AI가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해, 일부 미국 광고주가 아마존의 광고 구매 플랫폼(아마존 DSP)에서 돌리던 캠페인을 챗GPT 안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첫 테스트 광고주는 여행사 델타 베케이션스입니다. 챗GPT 광고는 9월 초 연간 환산 매출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발표에는 대화형 광고의 노출을 어떻게 측정하고 실제 구매와 연결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었습니다. 같은 날 미국 IAB 조사에서는 광고 구매 담당자의 86%가 대화형 AI 때문에 1년 안에 성과 측정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답했지만, AI 플랫폼 안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체계적으로 측정하는 브랜드는 16%에 그쳤습니다. | 인사이트
새로운 광고 지면은 항상 측정 도구보다 먼저 열립니다. 모바일 광고 초창기에도 ‘앱 설치는 늘었는데 매출에 기여했나’를 한동안 제대로 알 수 없었죠. AI 대화창 광고도 비슷한 길을 걸을 가능성이 큽니다. 국내에서도 AI 검색 화면에 광고가 붙기 시작한 만큼, 지면이 열리는 속도에 휩쓸리기보다 ‘어떻게 효과를 구분해서 볼지’를 먼저 정해두는 쪽이 나중에 예산을 지키는 길입니다. 적용• 챗GPT, 제미나이 등에 우리 카테고리 대표 질문(예: ’30대 직장인 가성비 노트북 추천’)을 던져 우리 브랜드가 언급되는지 월 1회 기록합니다. • AI 관련 새 광고 지면을 테스트할 때는 전용 랜딩 페이지 주소나 쿠폰 코드를 따로 만들어 기존 채널 성과와 섞이지 않게 설계합니다. |
| 해외 / AI검색 |
커뮤니티 글로 AI 답변을 움직이려 했더니, 인용 비중이 8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PPC Land (AdExchanger 보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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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드테크 매체 AdExchanger가 AI 답변에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AEO(답변 엔진 최적화)’ 전술을 점검한 결과를 PPC Land가 정리했습니다. 챗GPT 답변에서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이 인용되는 비중은 7월 18일~8월 7일 3.83%에서 8월 중순 0.5%로 급락했는데, 기사는 AI 모델이 조작 시도를 감지한 결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가짜 발신자 이름으로 매체에 자동 이메일을 보낸 사례는 응답률이 4~10%에 그쳤고 평판 위험까지 따랐습니다. 반면 AI 검색 분석 기업 Profound의 CEO는 AI가 인용하는 출처가 몇 주 단위로 바뀐다며 콘텐츠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업종마다 효과가 달라 의류는 자사 사이트의 질문·답변 형식이, 소비자 금융은 외부 비교 기사가 더 중요했다고 합니다. | 인사이트
검색엔진 초창기에 링크를 대량으로 사서 순위를 올리던 방식이 결국 제재받았던 역사가 AI 검색에서 훨씬 빠르게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는 효과가 사라지는 데 불과 몇 주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앞의 네이버-토스 사례와도 통하는 이야기인데, 플랫폼은 결국 ‘인위적으로 만든 신호’를 걸러냅니다. 국내에서도 AI 검색 최적화 대행 상품이 늘어나는 지금, 지름길보다 사람이 쓰되 AI가 읽기 쉽게 정리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게 오래 가는 방법입니다. 적용• 대행사가 제안하는 AI 검색 최적화 전술에 커뮤니티 대량 게시나 후기 작업이 섞여 있는지 확인합니다. • 고객이 자주 묻는 질문 5개를 골라 자사 사이트에 비교표·Q&A 형식으로 정리하고, 분기마다 날짜와 수치를 업데이트합니다. |
| 해외 / 인플루언서 |
72%는 진정성이 중요하다는데, 협찬 콘텐츠를 믿는 사람은 17%뿐 PPC Land (IAB Ireland 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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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광고협회(IAB Ireland)와 조사회사 RED C Research가 크리에이터 마케팅에 대한 소비자 조사 결과를 9월 10일 발표했습니다. 성인의 38%는 크리에이터 콘텐츠를 보고 제품을 더 찾아본 적이 있고, 36%는 새 브랜드를 알게 됐으며, 19%는 실제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72%가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협찬 콘텐츠에 진정성이 있다고 느끼는 비율은 17%에 불과했습니다. 신뢰를 높이는 요인으로는 장단점을 모두 담은 솔직한 리뷰(47%)가 1위였고, 과하게 상업적이지 않은 태도(32%), 광고 표기(32%), 브랜드와의 장기적 관계(27%)가 뒤를 이었습니다. 5명 중 4명은 AI로 만들거나 크게 수정한 콘텐츠라면 이를 밝혀주길 원했습니다. 다만 표본 크기 등 조사 방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인사이트
국내에서도 ‘뒷광고’ 논란 이후 광고 표기는 기본이 됐지만, 이 조사는 표기만으로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는 걸 보여줍니다. 신뢰 1위 요인이 ‘단점도 말해주는 리뷰’라는 점이 핵심인데, 이건 브랜드가 가장 통제하고 싶어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결국 크리에이터에게 말할 자유를 조금 더 줘야 소비자가 믿어준다는 역설이죠. 한 번 쓰고 끝나는 협찬보다 오래 함께하는 관계가 신뢰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적용• 인플루언서 가이드라인에 ‘단점 언급 금지’ 같은 조항이 있다면, 사실에 근거한 아쉬운 점은 허용하는 방향으로 완화를 검토합니다. • 다음 캠페인에서 단발 협찬 여러 명 대신 소수 크리에이터와 3개월 이상 장기 협업을 한 번 시험해 봅니다. • AI로 만든 이미지·영상을 협찬 콘텐츠에 쓸 때 어떻게 표기할지 팀 내 원칙을 미리 정해 둡니다. |
🎓 마케팅아카데미 10월 공개과정 안내
일시: 2026.10.7(수) 9:30~17:30 (7시간)
내용: AI(+LLM 바이브코딩)와 VBA, RPA를 업무에 연결해 반복 작업을 자동화합니다. 데이터 정리와 리포트 작성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다면 워크플로우 자체를 바꿔볼 수 있습니다.
일시: 2026.10.22(목) 9:30~17:30 (7시간)
내용: 사업·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프레임워크와 실행 방법을 다룹니다. 전략을 처음부터 설계하고 문서로 완성해야 하는 실무자를 위한 종합 과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