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와 택배사이 퀵커머스!
얼마전 공중파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출연진이 급하게 전구가 필요하자 슈퍼마켓에 가는 대신 스마트폰에서 배달앱을 열고 전구를 주문하였고 이 상품은 30분만에 도착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놀라워한 사람들도 많았다고 하지만, 이제 이런 빠른 배송은 우리의 일상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번 마케팅벨 Think에서는 일상 생활에 깊게 들어오고 있는 ‘퀵커머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더 빨라지는 퀵커머스 시대
코로나19의 시대가 기약없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산업들도 하향세를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나 기회는 있는 법. 오히려 더 호황인 산업도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배송입니다. 퀵서비스, 택배, 화물 등 많은 배송 산업들은 지금 성장하며 기록적인 매출을 기록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요즘 새롭게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산업이 바로 ‘퀵커머스’입니다.
퀵커머스는 각종 식품과 생필품을 15~30분 내로 배송해주는 커머스의 새로운 형태입니다. 상품의 구입보다는 이후 빠른 배송에서 고객에게 주는 가치가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업체가 등장해 경쟁이 심해지며, 배송 시간 또한 더 빨라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