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소비트렌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IoT(Internet of Things)시대의 마케팅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유통 전략으로 ‘옴니채널’을 언급했었는데요, 왜 각 유통채널을 통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경로로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지, 또 마케터로서 생각해 볼 것은 무엇인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는 크로스오버 쇼핑중
‘스마트 컨슈머’라는 말은 오래 전에 등장했습니다. 구입할 제품의 사양, 사용기나 가격 등의 정보를 먼저 찾아보고 최적의 경로를 통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죠. 최근 몇 년 간의 온라인과 모바일의 발전으로 소비 행태는 더욱 다양해 졌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살펴본 후 저렴한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 구매하기도 하고(쇼루밍/모루밍), 반대로 온라인에서 충분한 탐색 후 오프라인에서 구매(역쇼루밍)하는 등 여러 유통채널을 넘나들면서 구매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몰에 비해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정체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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